경복 남가주총동창회 송년회
경복 남가주총동창회 송년 모임이 지난 9일 세리토스 쉐라톤 호텔 세리토스 뱅큇 룸에서 진행됐다. 동문과 가족 150명이 참석한 이날 송년 행사에는 한국 총동창회 지창훈(46회) 회장이 방미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총괄한 김범석(50회) 회장은 “올해 송년 모임은 동문의 의견을 반영해 지루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며 “또한 동문의 팔순 잔치를 열어 모든 동문분께 축하 인사를 받는 뜻 깊은 시간을 갖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경환(59회) 동문이 내년도 신임회장으로 추대돼 오는 2025년까지 동창회를 끌어간다. [경복 남가주총동창회 제공]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총동창회 게시판 남가주총동창회 송년회 동문과 가족 세리토스 쉐라톤